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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단풍이 아름다운 곳을 꼽으라면 바로 내장산을 말할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내장산 단풍 절정시기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고 위에서 아래로 긴 나라입니다. 그래서 각각 단풍 절정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시기를 잘 알고 가셔야 조금이라 더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내장산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잠깐 해드리겠습니다.

내장산은 전라북도 정읍시와 순창군 경계에 있는 산이다. 호남 지방의 5대 명산 중 하나이며 한국 팔경의 하나로 500여 년 전부터 단풍 명소로서 널리 알려졌으며, 내장사가 있다. 1969년 1월 21일 관광지로 널리 지정되었으며 1971년 11월 17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내장산 단풍 축제에 관한 이야기를 해드리고 절정시기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장산단풍부부사랑축제는 전통의 부부사랑축제에 내장산 단풍축제를 부활시켜 결합한 형태로 백제여인의 숭고한 부부사랑과 부덕이 서려있는 정읍사와 천혜의 단풍 명소로 유명한 내장산에서 치러지는 행사입니다. 즉 그러나 이 시기가 어떻게 보면 절정시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장산 단풍 절정시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초입부터 정말 아름다운 내장산입니다. 그리고 색 자체가 다른 곳보다 더 빨갛고 노랗고 이런 엇갈리는 부분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장산 단풍 절정시기 전에 먼저 단풍기 들기 시작하는 첫 단풍 시기가 있는데요. 10월 17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첫 단풍이라고 정의를 내리는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오늘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인 내장산 단풍 절정시기는 11월 3일이라고 합니다. 물론 여러 가지 환경과 조건의 변화로 약간 바뀔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 명산 중에서는 가장 늦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내장산 단풍 절정시기 때 찍은 몇몇의 사진들을 보시겠습니다.

수많은 단풍뿐만 아니라 연못의 아름다운 조화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곳을 보고 너무 아름다음을 전 느꼈습니다.

내장산의 단풍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 건 가끔씩 보이는 사철나무도 한몫하는 거 같습니다. 저도 여기서 연애시절의 많이 사진을 찍었던거 같습니다.

내장산의 경우는 도로도 굉장히 잘 닦여 있고 또한 드라이브하기도 매우 좋습니다. 저도 새로 차를 바꾼다면 여기와서 가장 먼저 가을에 즐기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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