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곳을 선정하여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하지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일단 베스트로 추천하는 곳을 뽑아 볼 텐데요. 저는 순천 사람이지만 토종 여수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압니다. 고등학교 졸업할대까지 살았거든요. 여수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여수 밤바다? 오동도? 엑스포? 정말 다양하죠. 가면 어디를 다녀오면 정말 잘 다녀왔다고 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정보들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어디로 가면 펜션 숙박비는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여수 1박 2일로 가가 일 맞은 곳 그리고 이밖에도 국내여행 가볼만한 추천지 등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중에 정말 베스트를 뽑아서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무조건 오동도입니다.

안 가면 후회하고 동백꽃이 피는 오동도는 그 어디보다도 아름답고 그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걷다가 보면 파도소리와 그리고 확 트인 바다, 물론 작은 섬들이 많긴 합니다. 하지만 오동도에 도착해서 산을 오르는 순간의 황홀함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또한도 매년 오동도로 소풍 간 기억이 있습니다. 김밥과 사이다로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던 기쁨들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특히나 더 아름답게 꾸며 나서 좋습니다. 옛날에는 방파제 위를 뛰어다닌 기억이 납니다. 떨어졌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아래서 오동도 사진은 더 보실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돌산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거북선부터 해상 케이블카 그리고 외구와 맞서 싸운 장소가 있는 곳입니다. 물론 해상 케이블카는 어타 다른 곳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남산 케이블카? 비교가 안됩니다. 잠깐 올라갔다가 끝나거나 그렇지가 않습니다. 실제로 이 돌산에는 경치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맛집도 수없이 많습니다. 혹시 돌산 갓김치라고 들어 보셨나요. 이름대로 갓입니다.

 

확실하게는 저는 이 저녁에 돌산에 있는 돌산대교를 보면서 여수 밤바다를 생각한 곳이 여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조명과 그리고 펼쳐진 먹거리 특히나 수산시장 또한 이 근처라 언제든지 가서 맛볼 수가 있겠습니다.

세 번째는 여수 엑스포입니다.

물론 매번 모든 부분이 열러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쿠아플라넷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일산 원마운트 근처에 코엑스에 그리고 여기 여수에도 다양하게 다녀봤지만 여수 엑스포에서 보는 게 가장 좋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른데 보다 훨씬 잘해놓긴 했습니다. 그리고 워낙 차들이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주차 문제를 꼭 생각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오동도 근처이기 때문에 몰려 있기는 합니다.

이밖에 여러 가지 검은 모래 만성리 나 이순신을 기리는 진남관부터 시작하여, 벽화마을, 포차 거리 많습니다. 간단하게 만 설명드리겠습니다. 검은 모래로 유명한 만성리 해변가 지금은 좀 괜찮아졌지만 예전에는 매우 더루운 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지금은 관광지로서 매우 잘되어있기는 하나 굳이 검은 모래를 보고 간다라고 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진남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적으로 어느 도시에 가도 있을법한 곳이고 물론 위인을 기르기 위한 마음이라면 가족들과 조용히 다녀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위치는 여수 고속버스 터미널 뒤편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벽화마을은 정말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수많은 곳에 벽화마을이 있지만 물론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안 가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포차의 거리는 개인적으로 저녁을 바닷가에서 포장마차에서 함께 잔을 기울이며 먹는 것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보통은 낮에는 순천에서 정원 공원이나, 순천만 대대 부분을 구경하시고 여수로 넘어가서 저녁을 먹고 숙박을 하는 코스로 많이 가게 되는데 이때는 좋은 선택지 중 하나이고 계속 여수에서 있다면 더 좋은 곳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밖에 여수는 섬이 많습니다. 배 타고 가는 거문도, 백도, 금오도 등 정말 아름다운 데가 맞으나 실제로 이런 부분들을 다니기는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 걸리거든요 특히나 거문도는 제주도와 딱 중간지점이라 가면 반나절이 걸리기 때문이죠.

제가 추천드리는 가장 좋은 여수 가볼만한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향일암입니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만 가기 꺼려하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이죠. 물론 그리고 대중교통이 있으나 개인 차편이 없으면 여기 다녀오는 것도 힘들기도 하고요. 특히나 여기는 해 뜰 때 일출을 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여기서 일출을 보고 있노라면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살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함께 여수 여행지에 대한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계획을 잡으셨다면 오셔서 꼭 한번 들러보시고 맛있는 간장게장도 그리고 맛있는 갓김치도 사가시면 여수 도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전라남도의 가장 큰 도시 여수였습니다.

아쉬움이 남으신다면 몇 장의 사진을 더 올려드릴 테니 마음에 드는 곳으로 떠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일반적으로 우리 눈으로 보았을때와 비교한다면 더 아릅답고 이쁘게 찍힐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가서 내눈으로 확인한다면 그 무엇보다 값진 경험이 될것은 확실합니다.